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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타나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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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당도하였노라."
모로스의 사천왕의 리더.
신이던 시절, 불사불멸의 몸과 함께 화염을 다루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만신전 최상층에 위치한 최고급신 중 한명이었다.
그의 강함을 알려주는 일화로, 그와 대적했던 인물들은 모두 그의 뜨거운 화염에 녹아내려버서 살아남은 자가 아무도 없다고 한다.

티탄 전쟁 때 압도적인 티탄들의 힘에 감복하여 그의 주도로 몇몇 다른 신들과 함께 티탄 진영에 투항하였다. 이때 동료들을 설득하기 위해 스스로 검을 자신의 심장에 꽂으며 자신의 불멸의 능력을 희생하는 대신, 모두의 생명을 연결하여 하나의 심장을 가지게 하였다.

티탄 전쟁에서 패배하며 신으로서의 외형을 빼앗기고 불의 골렘과 같은 외형을 하고 있으며,
그의 심장에는 자신의 불멸의 생명을 동료에게 나누어 줄 때 꽂았던 붉게 달구어진 검이 여전히 꽂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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